안녕하세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라고 하면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HTS나 MTS 프로그램을 이용해 매매하는 것을 떠올리곤 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아직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K – OTC를 이용한 비상장회사 주식거래
K-OTC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기관장외주식시장입니다.
방법도 다르지 않으며, 사용하는 증권사 앱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고위험이 없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사용하시는 HTS나 MTS 앱에서 K-OTC를 검색하시면 현재 장외주식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주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 주식 거래처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다만, 비상장주식이 모두 등록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단점이다.
아쉽게도 현재 등록된 주식은 약 130개 정도입니다.
장외주식중개사이트를 통한 비상장회사 주식거래
두 번째 방법은 장외주식중개사이트를 통해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것이다.
정주나라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개사이트에 비상장주식을 등록하여 매수자를 찾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K-OTC에 비해 거래 품목이 훨씬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해당 사이트의 비상장 판매 카테고리에 있는 판매글을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앙가라에서 물건을 거래할 때와 마찬가지로 보유하고 있는 물품을 원하는 가격, 수량, 연락처 등과 함께 게시하면 구매자가 이를 보고 연락을 하여 1:1 거래를 진행합니다.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의 수는 약 30,000개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단점은 사이트의 판매자 대부분이 개인이 아닌 기업인 경우가 많아 기본 거래 단위가 크다는 점입니다.
1:1 직거래이기 때문에 허위매물 및 가격이 적정한지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장외주식거래플랫폼을 통한 비상장회사 주식거래
세 번째이자 마지막은 최근 많이 떠오르는 장외 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이들은 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중개사이트의 1:1 거래 방식보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플랫폼에 판매글을 게시하려면 해당 상품을 소유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므로 허위 목록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모바일마켓에서 편리하게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플랫폼을 통해 거래할 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거래기관이 있어 계좌인증, 에스크로 등의 안전조치도 있고, UI도 매우 편리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래 가능한 비상장 주식수는 4,000~5,000주 내외로 사이트를 통한 거래보다 적다는 단점이 있다.
지금까지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대표적인 방법 세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외주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전에 좋은 회사의 주식을 확보할 수 있다면 상장 후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더 높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한 세 가지 방법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