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치과, 내가 몰랐던 치아 균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정직하고 편안한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연세이다운치과의 임정민 원장입니다.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과전문의 안전하고 오래가는 임플란트 치료 과한 치료 없는 건강한 치료철학을 가진 치과 병원 오스템 임플란트, 덴티움 임플란트 연구자문 무섭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의 밝은 치과 병원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민감해진 적이 있을 겁니다.
생각 없이 차가운 물을 마셨을 때 이가 따끔거리고 아플 때가 있죠? 이런 치아가 민감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양치질을 더 꼼꼼히 하세요 (2) 가능한 한 빨리 치과에 가세요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양치질을 더 꼼꼼히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료인으로서 이 부분을 명확히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민감해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가까운 산본치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치아가 민감해지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몸이 떨릴 정도로 심한 치통이 생긴다면. 하지만 씹는 것을 멈추면 나아집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바로 가까운 산본치과에 가보세요. 오늘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이 증상의 원인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이미지 출처: YouTube_의왕치과 원장 임씨, 치아 균열입니다.
스케일링을 받으러 치과에 온 환자의 치아입니다.
철저한 스케일링과 검사를 하면서 특이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위 어금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치과 의사가 놓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치아가 갈라질 기세입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을 보면 균열이 보일 겁니다.
이 균열이 심해지면 치아가 두 조각으로 갈라질 겁니다.
하지만 환자는 따끔거림이나 치통 증상이 없어서 기다려 보라고 했습니다.
균열이 조금 더 진전되면 음식을 씹을 때 날카로운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치아에 크라운을 씌워 균열이 더 진전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치아 균열의 가장 흔한 원인은 씹을 때 치아에 가해지는 충격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치아 상태와 건강에 따라 다르게 발생합니다.
균열의 증상과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치아에 작은 균열이 생길 때입니다.
이는 위에서 소개한 환자의 사례에 해당합니다.
이때 증상이 없다면 별도의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셔도 치아가 날카롭거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치료 없이 기다려도 됩니다.
둘째. 음식을 씹을 때 날카로운 통증이 생길 때입니다.
두 번째부터는 최대한 빨리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가 복잡해지고 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먹을 때 날카로운 통증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_의왕치과 의원 임원장 원장 이 경우는 미세한 균열이 여러 개 생긴 경우입니다.
균열이 아직 신경까지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균열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빨리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셋째, 신경으로 통증이 전달되는 경우 음식을 씹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고 차가운 물을 마실 때마다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 세 번째 사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_의왕치과 의원 임원장 원장 균열의 틈을 통해 자극이 신경으로 전달되어 신경관 내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도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근관치료를 시행하고 크라운을 씌워 치료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실제로 균열이 얼마나 깊은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치아를 발치해야 합니다.
다만 치아를 발치하고 재식립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_의왕치과 의원 임원장 원장 이렇게 크라운을 씌워 치료를 하지만 치아의 균열이 뿌리까지 진행된 경우 치료 후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아의 균열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고 엑스레이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있어 환자에게 이롭습니다.
넷째, 근관치료 후 지속적인 통증 근관치료 후 음식을 씹을 때마다 약간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_의왕치과 의원 임원장 치아의 머리는 크라운으로 보호할 수 있지만 뿌리는 보호할 수 없습니다.
박테리아는 점차 뿌리의 균열에서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주변 뼈를 녹여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_의왕치과 의원 임원장 박테리아의 증식은 엑스레이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뼈가 녹아 염증이 생긴 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치아의 뿌리에 ‘J’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치아의 뿌리 오른쪽에 J자의 검은 그림자가 보이시나요? 이렇게 뿌리에 균열이 생긴 치아는 다시 근관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결국 발치하고 임플란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아에 균열이 생기면 단계별로 치료 방법이 다르고, 방치할수록 치료가 심각해지므로 일찍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참지 말고 가까운 산본치과를 꼭 방문하세요. 치아는 가능한 한 오래 보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세 이다운치과 임정민 원장입니다.
경기도 의왕시 경수대로 292 대덕하이베라스 210 연세 이다운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