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엔딩 리뷰 향수 드라마 송중기

성균관 스캔들 엔딩리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 송중기 성균관 스캔들은 10여년 전에 드라마로 방영됐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리뷰하지 않은 추억의 드라마를 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다음으로 선택한 드라마 ~이다 .

리뷰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문득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주연 배우들이 생각났는데, 송중기는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요즘 보기 힘든 조연배우들을 포함해 출연진이 꽤 많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출연진들이 더욱 유명해지게 된 커리어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조금 씁쓸하기도 하다.

성균관 스캔들 OST를 찾았어요 –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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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리뷰 KBS2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은 정은궐 작가의 소설(성균관 유학 시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소설을 재밌게 봤기 때문에 당시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원작과 싱크가 잘 맞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선준 역을 맡은 박유천은 알 수 없는 연기력을 갖고 있었고, 무엇보다 문재신 역을 맡은 유아인은 걸오아이와 체격이 많이 달랐다.
원작을 보고 상상한 것.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방영된 후,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내서 불만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여장 여성을 다룬 작품도 여럿 있었지만 성균관을 배경으로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웠다.
소설과 다른 설정도 꽤 있었지만, 한국의 F4 잘금 네 멤버의 케미스트리와 매력은 놀라웠다.
남자 행세를 하다 성균관 유학자가 된 거물 윤식 역을 놀랍게 연기한 박민영, 예상보다 정말 사나운 유아인, 그리고 송중기. 바로 고용하였다!
특히 성균관 스캔들은 주인공 부부의 서사뿐 아니라, 정말 예상보다 더 사나웠던 유아인의 이야기다.
윤식과 재신의 관계도 흥미로웠고, 여림과 걸오의 브로맨스도 좋았다.
츤데레 소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마성의 캐릭터도 등장했다.
여림 구용하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한 송중기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로맨스 사극 ‘성균관 스캔들’은 원작에 비해 실망스러웠지만, 이들의 발랄한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
조선(김민서)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 드라마는 단순히 남장을 한 여자의 로맨스가 아니라 잘금사를 통해 신분과 계층, 당파와 성별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개혁을 추진하는 본편의 스토리와 잘 어울리며,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입성한 여주인공의 서사의 그럴듯한 결말을 가능하게 해준다.
홍벽서는 괜찮았지만 청춘드라마에 가까웠는데, 막판에 로맨스보다는 금등지사 찾는데 너무 집중한 것 같아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성균관 스캔들 결말 스포일러 주의!
이선준은 김윤식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윤식이 남자라고 생각해서 자제한다.
그러던 중 물에 빠진 윤식을 구하고 자신이 여자임을 알게 되는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선준과 윤식(윤희)은 정인이 된다.
윤희는 금등을 찾아 정조에게 주지만 윤희가 성균관 여자였다는 사실을 개혁을 원하는 정조에 반대하는 신하들의 약점으로 이용한다.
결국 정조는 금등지사를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는 정쟁을 위해서가 아니라 백성을 위해서였다는 뜻이며 상황은 잘 마무리된다.
매번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던 사용하는 한복 디자이너가 되어 여전히 여자들과 친하고, 문재신은 아버지처럼 사헌부 일원으로 청벽서를 잡는다.
정벽서는 여자라서 딸꾹질을 한다.
윤희와 선준은 성균관 의사가 되었고, 결혼을 하고 여전히 사랑을 나누며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며 드라마는 끝난다.
성균관 스캔들’은 송중기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송중기 팬이라면 꼭 봐야 할 드라마다.
(거의 냉동인간 같네요) 배우 논란에도 불구하고 작품 자체는 흥미롭고 OTT 플랫폼 넷플릭스,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등에서 볼 수 있으니 드라마를 몰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 사극으로 성균관스캔들을 추천합니다.
. 성균관 스캔들 감독 김원석 황인혁 출연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임정은 서효림 강성필 채채 인우, 남지혁, 전태수, 류담, 성현주, 안순용, 안내, 이재용, 조성하, 정하윤, 김정균, 주아성, 임윤정 2010년 방송,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