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의도에서 럭셔리한 점심날 한우를 먹기로 결정했는데, 입구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너무 럭셔리해서 조금 벅찼습니다.
입구 근처에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은 깨끗하고 완벽했어요(근데 앞사람이 똥싸고 나갔더니 똥냄새가 나더군요) 50m거리.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해봉고기 여의도점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동대로 83 3층 예약
영업시간평일 11:00-22:00주말 12:00-21:00평일 14:00-17:00 Break time
: 0507-1406-9929 주차 가능
평일 점심에 방문하신다면 메뉴를 볼 필요 없이 해봉정식을 추천드려요. 이곳 단골 지인이 불고기와 양고기 전골도 맛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은 했지만 첫 방문이었는데 + 한우를 먹고 싶다면 꼭 해봉정식으로 가세요.
네이버 예약:: 해봉고기 여의도점 한우그릴 객실 예약 **평일 저녁 – 객실요금: 4~6인실 30,000원, 8인 이상 50,000원. 평일 런치구이룸을 예약하시면 객실요금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 종일 이용 가능하며 객실료, 와인, 위스키 코르키지가 무료입니다.
해봉미트는 새끼를 낳지 않은 소인 ‘연풍우’만을 산지에서 직접 취급, 선별, 구매하고 있습니다.
생후 1개월 미만의 ‘연풍우’는 고기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향이 좋고 깔끔한 맛이 나며 담백하고 기름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저희 해봉미트는 국내 최고의 한우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m.booking.naver.com
평일 객실 예약 가격은 4인실은 3만원, 8인 이상은 4만원이다.
네이버 예약 :: 해봉고기 여의도점 점심 정식 다이닝룸 예약 * 점심 정식 이용 가능 객실 해봉고기에서는 새끼를 낳지 않은 소인 ‘연풍우'(밀경소)를 생산지에서 직접 선별, 구매하여 취급합니다.
대지. 생후 1개월 미만의 ‘연풍우’는 고기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향이 좋고 깔끔한 맛이 나며 담백하고 기름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봉미트에서는 국내 최고의 한우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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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객실요금과 콜키지가 무료이니 주말에는 단체손님들과 독실식사를 추천드려요^^
저희는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에(사실 저희는 2명이서 단체룸은 필요없었어요) 혼자 예약을 했는데요.
네이버 예약 :: 해봉고기 여의도점 한우구이관 예약 ** 주말, 공휴일 종일 이용 가능하며 객실료, 와인, 위스키 코르키지가 무료입니다.
해봉미트는 새끼를 낳지 않은 소인 ‘연풍우’만을 산지에서 직접 취급, 선별, 구매하고 있습니다.
생후 1개월 미만의 ‘연풍우’는 고기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향이 좋고 깔끔한 맛이 나며 담백하고 기름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봉미트에서는 국내 최고의 한우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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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 :: 해봉고기 여의도점 런치 단품관 예약 해봉고기에서는 새끼를 낳지 않은 소인 ‘연풍우'(밀경소)만을 산지에서 직접 선별, 구매하여 취급하고 있습니다.
생후 1개월 미만의 ‘연풍우’는 고기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향이 좋고 깔끔한 맛이 나며 담백하고 기름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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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올리는 이유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기본 반찬 중 인상 깊었던 것은 계란찜이었습니다.
이렇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계란? 계란찜에 좀 더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샐러드가 너무 매워서 아쉬웠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육회에 대한 제 인생의 리뷰를 쓰는 이유입니다.
기본적으로 고기의 질도 좋았는데 이건 무슨 양념소스인가요? 매콤달콤해서 에피타이저로 좋아요. 미친
해봉정식에 나오는 모듬해봉… !
차돌박이살과 갈비, 등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원분이 양지머리부터 하나하나 구워줍니다.
와, 브리스킷이 너무 맛있었어요. 이 식당의 한우가 얼마나 맛있는지… !
소금 외에는 다른 소스가 필요 없었습니다.
(사실 좀 달달하고 맵지 않은 파샐러드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고기 자체에서 풍기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혜봉정 정식에 포함된 된장찌개에는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해서 밥과 함께 이 찌개만 있어도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주말에 방문하시면 된장찌개나 티라미수가 서비스로 제공되며, 단골들은 이 찌개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 0초 0초 광고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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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양지살은 다 먹어치우고 갈비와 등심만 남았습니다.
마블링이 있는 갈비등심 중에서는 갈비살이 식감이 가장 좋았고 심지어 앞니로 썰릴 정도로 부드러웠다.
이 식당의 특이한 점 중 하나는 감자를 쇠고기 지방에 구워서 쇠고기 기름 감자튀김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소고기를 먹으면서 한조각씩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세 부위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는 등심인데.. 부드러움이란 무엇일까요?
치즈양고기볶음밥 18,000원
양고기볶음밥뿐만 아니라 치즈양고기볶음밥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사실 이거 주문할 때 너무 배가 불러서(해봉정식으로 배를 채울 수 있었음) 안 먹겠다고 했는데, 단골아저씨가 너무 소란스러워서 먹게 됐어요 , 그래서 억지로 먹었는데 개맛이 나더라고요. 있었는데… 절반 정도 흡입했어요. 솔직히 치즈 없이 양고기 볶음밥만 먹었다면 너무 맛있었을 것 같은데, 매콤한 볶음밥에 치즈가 들어가 X5로 그 맛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리고 티라미수는 너무너무 배불러서 절대 못먹겠다고 했는데 결국 주문해서 버렸어요. 나는 이것을 시도해야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만들어졌습니다.
주말에 와서 스튜나 티라미수를 서비스로 받는다면 당연히 티라미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튜는 양고기 볶음밥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아무튼 매콤한 파샐러드 빼고는 여의도에서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