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로 나 솔로 나솔 24기 현석이의 직업은 약사?
‘나는 솔로다’의 24번째 여자 출연자 현숙이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MC들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워하는 반응! 현숙은 아이를 4명까지 낳고 싶은데 나이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꾸밈없는 매력과 의외의 직업이 공개된 24기 나솔 현숙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녀의 사전인터뷰 현장과 출연 현장을 함께 보시죠!
나는 SOLO 감독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 모위,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 주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2021년 방송, SBS Plus
은근한 매력과 반전을 지닌 24기 현숙, 과연 약사일까? 난 솔로야
현석은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이어 옥순이 등장하면서 상반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24회 ‘나는 솔로다’에서 현숙을 소개한 부제는 ‘무공해 청정미녀, 동화에서 나온 현숙’이었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24세대 현석은? 긴 생머리로 등장하는 그녀는 어떤 인물일까?
나솔 24기 현숙은 현재 전라남도 장성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직업은 약사로 병원 내 약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영상 속 현석은 머리를 묶은 채 등장하는데, 솔로 컨트리에 갔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본업 약사인 현석의 모습이 사뭇 달라진 모습에 MC들도 깜짝 놀랐다!
24기 현숙이의 사전 인터뷰를 듣던 중,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하여 직접 그린 캐릭터의 엽서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숙은 그림으로 돈을 벌 수는 없을 것 같아 전문적인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자신의 그림을 보고 좋아해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캐릭터도 현석이랑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강하시죠? 현석은 4남매 가정에서 자랐으며,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결혼 후에는 아이를 최소 2명, 최대 4명까지 낳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몇 살인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24기 ‘나는 솔로’ 현숙이는 몇 살인가요? 다음주 자기소개서에서 밝혀지겠지만, 꽤 궁금하네요.
현석이는 착하고 잘 챙겨주고 농담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만큼, 이곳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짝을 찾을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현석은 이날 첫인상 선정에서 0표를 받았다. 남자 참가자 중 그녀는 첫인상 1위로 상철을 꼽았다.
나솔 24기 멤버 현석은 진지한 표정과 귀여운 매력을 모두 겸비한 듯하다. 그녀의 소박한 매력과 약사라는 놀라운 직업이 공개된 가운데, 수요일 예능 ‘나 혼자다’ 24회 현숙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