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자 미스터 도넛, 가을 신상품 맛보기

일본에 장기 거주하는 분의 일일 비용입니다.
오늘은 일본과자 추천시 필수품인 미스터도넛의 가을신상품을 먹어보고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일본 여행을 가면, 일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먹어보는 간식이 있나요?!
저는 1990년대에 처음 일본에 왔습니다.
나는 미스터 도넛을 사랑했던 기억이 강하다.
미스터도넛을 먹고 모은 우표로 받은 굿즈가 아직도 우리집에 가득해요.

출처: 일본 Mr. Donut 홈페이지

한일커플인 저희 집에서는 습관적으로 TV를 켜두는 일본인 친구 덕분에 일본과자 미스터 도넛의 가을 신제품 소식도 접하게 되었어요. 내 친구의 취향은 ‘가을밤이구나’이고, 내 취향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이다.
대파는 이렇게 ‘고구마’로 나뉘는데… 2019년부터 이 고민은 쫄깃함을 감추고 가을에는 ‘고구마’로 변신합니다.

오랜만에 미스터도넛에 간식 먹으러 들렀는데 아직도 달콤한 향기가 나요!
아래 3종은 밤, 고구마 신제품입니다.
가격이 두 가지로 표시되는 이유는 테이크아웃 가격과 매장 가격의 세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테이크아웃은 다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일본 여행 중이시라면 호텔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일본과자를 먹고 싶으시다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사실 저희는 새 제품을 써보려고 2개를 사서 반으로 쪼개어 놓았는데, 대화가 사라지고 집에 오니 가방에 4개가 들어있더군요… 이 고구마 도넛은 2019년으로 6년차가 되었는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가을 시즌에도 인기 상품이었는데요. ‘밤도넛’이 라인업에 있어요!

도넛이지만 도넛 반죽에 고구마 가루와 밤 페이스트를 소량 사용하여 풍미가 입안에 퍼지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생크림은 별로 달지 않아 올 가을 일본 간식으로 도넛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매우 가볍습니다.

이미 미스터도넛을 아시는 분들은 그 모양을 ‘고민하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번 가을 신제품은 조금 다릅니다.
전통적인 고민의 탄력이 아닌, 고구마의 맛을 제대로 살려 고구마를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일본식 간식입니다.

요즘 일본 편의점에서 인기가 많은 브렐 형태로 겉은 바삭하고 겉은 달콤한 소스를 뿌린 고구마 도넛입니다.

제가 편의점에서 항상 일본 과자를 먹는 이유는 양이 적기 때문인데, 미스터도넛의 단점은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가을을 즐기기 좋은 하루였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정말 하나만 드세요!
일본과자의 단점은 너무 맛있다는 점인데, 정말 추천해드리기 때문에 유지식 먹는 사람이라도 다 먹고 또 운동하고 싶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일본과자 미스터도넛의 가을신상품 맛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도 그것을 좋아합니다.
제철 고구마와 밤을 드시고 즐거운 일본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