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뜻한 베트남으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갔는데, 연말이 가기 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소나시 디럭스룸을 예약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숙소이고,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로비
양쪽으로 길게 뻗은 구조의 리조트였습니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너무 멋져서 기대가 컸어요. 오픈한지 비교적 최근이라 깔끔한 가족숙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모션)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리조트 초특가 프로모션 ~31/24까지 푸꾸옥 고스트 &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초특가 프로모션 특가 프로모션!
* 숙박 기간 : ~ 31/24 * 예약 기간 : 31/24 ~ 31 … Cafe.naver.com
https://media.eoding.com/media/travelagent/148/imagecontent/%EB%B2%A0%EC%8A%A4%ED%8A%B8_%EC%9B%A8%EC%8A%A4%ED %84%B4_%ED%94%84%EB%A6%AC%EB%AF%B8%EC%96%B4_%EB%A6%AC%EC%A1%B0%ED%8A%B8.png?w =600&h=600&q=90&f=표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리조트는 5성급 리조트인데 지인으로부터 숙박비가 높지 않아 경제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객실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개의 침실을 갖춘 풀빌라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15:00 였습니다.
체크아웃은 12시입니다.
요청 시 추가 요금을 내고 이른 체크인과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합니다.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셔틀버스 푸꾸옥 공항까지 차로 약 13분 소요됩니다.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되었습니다.
공항이나 시내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빈펄랜드와 케이블카 중간쯤에 있어서 어디든 이동이 쉬웠어요.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소나시 디럭스룸원룸 디럭스룸을 예약했습니다.
침실과 주방공간,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곳곳에 은은한 조명을 배치해 밤에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낮에는 커다란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와서 따뜻했어요. 특히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티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면창이라 채광도 좋고, 경치도 너무 좋더라구요. 긴 테이블이 꽤 넓어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룸서비스 메뉴와 스파 이용요금 목록이 게시되어 있어, 내려갈 필요 없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 옆 소파는 편안히 앉아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새것과 같은 상태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있는 주방은 작지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리는 불가능하지만 전자레인지가 있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데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 즉석식품을 조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느낌이 들었던 베스트웨스턴 소나시 디럭스룸이었습니다.
방들이 전면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욕실 규모도 놀라울 정도로 넓어 보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샤워부스에서도 방을 볼 수 있는 커다란 창문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개방감이 남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블라인드를 내리시면 단독 세탁이 가능합니다.
욕실에는 샤워에 필요한 어메니티와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어 한국에서 무거운 물건을 가지고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베트남에 갔을 때 위생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그런 걱정을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리조트는 너무 깨끗하고 깨끗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테라스 공간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등나무 의자가 있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소나시 디럭스룸은 수영장과 바다 전망이 좋았습니다.
경치를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영장수영장은 6:00부터 22:00까지 이용 가능했습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아침 식사 전 물에 잠깐 담그며 즐길 수 있습니다.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셔틀 덕분에 아껴둔 체력으로 체크인하자마자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구역별로 잘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을 만큼 규모가 커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파라솔과 선베드가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오아시스 풀바도 있어서 방에 가지 않고도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수영장 바는 11:00~20:00에 운영됩니다.
베트남 푸꾸옥 해변 숙소의 매력은 바로 앞에 프라이빗 해변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파도를 바라보며 해변 산책도 즐거웠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행복했습니다.
푸꾸옥의 베스트웨스턴 리조트는 도시 일정을 줄이고 호캉스에 집중하기에 완벽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식 레스토랑 스낵은 객실 내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식사는 조식 레스토랑과 룸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했습니다.
이날은 식당이 아닌 연회장처럼 차려졌는데 딱 하루만 이랬고, 다음 날부터는 평소대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분위기는 비즈니스 뷔페 같았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조식뷔페 뿐만 아니라 디너뷔페도 있었어요.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라서 원하는 만큼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베트남 전통음식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특히 쌀국수!
아침식사 시간에 한국 관광객들이 꽤 많이 보였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왜 이곳이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어린이용 의자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이 갖춰져 있어서 가족숙소로 딱 좋았습니다.
우리는 Best Western Breakfast Restaurant에서 쌀국수와 사랑에 빠졌고 매일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또한, 즉석에서 조리되는 다양한 요리도 훌륭했습니다.
레스토랑은 6:00부터 22:00까지 영업합니다.
헬스장, 스파, 헬스장, 키즈클럽 등 부대시설도 많았지만 저는 특히 피트니스 센터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키즈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는 헬스장에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잘 먹어서 수영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푸꾸옥의 베스트웨스턴 소나시 디럭스룸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가족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던 숙소였습니다.
푸꾸옥 여행을 계획 중이시며 공항과 가깝고, 숙박비용 대비 시설이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베스트웨스턴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