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 모터스포츠 시즌이 거의 모두 끝났습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도 막을 내렸습니다.
결승전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메이커 중 유일한 클래스별 원메이크 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GT 컵
GR Supra와 GR Yaris Iberian Cup Rally Cars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전에 발표된 Vision Gran Turismo 자동차나 모형이 이벤트에 전시된 다른 브랜드도 있습니다.
알파인을 제외하면 모두 1:1 사이즈입니다.
제네시스의 비전 그란 투리스모 발표도 있었습니다.
제네시스 , 작년 9월 이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는 놀라지 않았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그대로 나와서 오히려 놀랐어요. 공식영상 (끝까지 시청)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컨셉카였던 에센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은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2년 전 몬트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된 A(알파), B(브라보), C(찰리) 콘셉트의 르망 프로토타입 경주용 자동차의 느낌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쉽다.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진출, 슈퍼울트라 떡? Monterey Car Week의 또 다른 소식입니다.
굿우드 FOS에 이어 제네시스가 기초를 다지고 차량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blog.naver.com 2021년 포스팅의 공식 영상 말미에 에어로 파츠로 무장한 본격적인 레이스 버전이 잠깐 등장하는데, 이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굴러가지는 않겠지만 구현된 파워트레인은 V6 엔진과 레이스 하이브리드의 조합이라고 하며 앞서 발표한 샤파렐과 닷지 비전 그란 투리스모의 다소 황당한 압축 공기와 레이저와 비교하면 현실적이다.
그리고 좋다.
제네시스보다는 불가리의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