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공부한 만큼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는 선생님, 코케허니 유입니다.
벌써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된 지 2~3주가 지났습니다.
2학기는 매우 바쁩니다.
학사 일정과 휴일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학년이 끝나야 하기 때문에 확인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는 2학기 공부 전략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스토리는 2학기에 바꿔야 할 공부 전략 5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케허니 유 ‘◡’ 2학기 공부 전략 수립 학사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2학기는 쉬는 날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추석 연휴와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 크리스마스가 포함됩니다.
또한 각 학교는 추석 연휴 동안 재량 휴무일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중학교와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수능 당일에 시험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문을 닫기 때문에 학생들은 2학기에 쉬는 날이 많습니다.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은 임시 공휴일입니다.
) 따라서 2학기 학사일정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학기에 중간고사를 치러야 하는 아이들에게 추석 연휴는 사실 항상 즐겁지 않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주어진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너무 많으면 답답하고, 시간이 부족하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내부성적을 위한 필기시험 공부 방법 * 필기시험 논술 공부 방법 학생부 마무리 내부성적은 매 학기 산출하지만 학생부 마무리는 일반적으로 연간 단위로 기록합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면 학기집중과정을 제외한 특수교육과정을 2학기에 최종적으로 마무리합니다.
(2025개정 교육과정 이후 입학하는 현재 3학년의 경우 모든 과목이 학기제로 운영됩니다) 이 시기는 모든 자율, 동아리, 봉사활동, 진로, 행동발달 및 종합의견이 작성되고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스스로 1학기를 돌아보며 활동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학교에서 모집하여 진행하는 진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9월 도서관 행사에도 참여하면 됩니다.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담임 선생님이 운영하는 특별 수업 활동에 참여하세요. 진로 독서를 문서화하여 담임 선생님이나 담임 선생님에게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보다 풍부한 생활기록부를 만드는 데 유의해야 합니다.
학기말은 1학기보다 훨씬 깁니다.
2학기말은 1학기말보다 깁니다.
앞서 언급한 생활기록부와 학교 축제, 졸업식 등의 행사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겨울방학은 길기 때문에 느낀 빈틈을 메우기에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성적을 미리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겨울방학을 졸업식이나 폐막식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기말고사 이후 2~3주는 허비하지 말자. 기말고사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하고 학기말+겨울방학을 성장의 중요한 기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여름방학은 짧고 더위에 지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겨울방학은 길고 다음 학년의 부담으로 공부 의지가 더욱 커진다.
2학기 말미는 절대 허비해서는 안 된다.
1학기보다 느긋한 자세 1학기에는 보이지 않던 정시전투원들이 2학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시전형은 성적을 받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재수생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성적을 얻기 어렵다.
정시전투원이 되고 싶은 학생들은 보통 두 그룹으로 나뉜다.
이전 성적이 너무 망가져서 회복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또는 365일 내내 필기 시험, 수행 평가, 조기 입학을 위한 다양한 생활 기록 활동으로 긴장을 유지하는 데 지쳤을 때 포기하고 정규 입학 파이터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는 양쪽을 모두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난 12년간의 관찰에 따르면 조기 입학은 재학생에게 확실히 더 유리합니다.
재수생과 경쟁해야 하는 정규 입학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조기 입학에 합격한 후 최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어렵더라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2학기를 맞은 모든 중·고등학생은 1학기와 더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게다가 가을 전환과 겨울 감기를 지나면서 감기, 코로나, 독감 등 계절성 질병이 퍼지기 시작하여 많은 아이들이 아플 수 있습니다.
1학기 때보다 체력이 떨어진 것을 확실히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하고 필요하면 적절한 영양 보충제를 섭취해야 합니다.
그냥 앉아만 있는 것보다는 산책 등 운동을 해서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필기시험 기간에 추위에 지쳐 공부를 열심히 한 아이들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매일 학교, 학원, 쉬지 않고 공부해서 지친 아이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오늘 수고했다고 말해주세요. 아이의 하루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며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세요. 오늘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꼼꼼히 생각해본다면 아이들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