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SBS (마이데일리=노한빈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옛 사랑을 되돌아본다.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그리운 대학로 방황이 펼쳐진다.
‘런닝맨’ 유재석, 양세찬, , 송지효, 전소민, 김종국, 지석진/SBS 최근 녹화에서는 대학로에서 풀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의 어린시절 추억. 멤버들은 대학로 곳곳의 기억에 남는 장소를 방문하고,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맛집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추억 여행에 나섰다.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대학시절 많이 왔던 곳이다”, “옛날 생각이 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끝없는 추억을 떠올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 특히 개그우먼 양세찬과 전소민이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세찬은 “여기가 내 구역이다”, “대학로를 꽉 붙잡고 있었다”고 말하며 신인 개그맨 시절 대학로 인기스타였던 추억에 푹 빠졌다.
또한 그는 당시 ‘찐’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런닝맨’ 대표 연인 전소민은 “진짜 사랑을 했다”며 연애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 화제에 불을 붙였다.
한 멤버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며 몰입도 200%를 보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