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I가 알려주는 멀티밤 클렌징 루틴까지

요즘 핫한 건 다 써보고 싶어요. 워낙 영양가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많은 제품을 바르기가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폼클렌저로 세안하고 크림 하나만 바르는 루틴을 택했고, 마지막에는 유명템으로 마무리했어요. 그랬어요. KAHI는 사실 주름개선 멀티밤이에요.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데 영양분이 풍부해서 다른 파운데이션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원래는 건조해서 입가에 각질이 많이 생기고, 건조하고 갈라지기 때문에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틱타입인데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움직이지 않아서 써보질 못해서 빨리 가져와서 얼굴에 맞게 발라줬어요 요즘 트렌드.

건조한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수분 베이스를 만든 후 그 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크림을 바르고 주름이나 탄력이 걱정되는 부위에 발라줬어요. 마치 방금 세수를 한 것 같았습니다.
바른 듯 깔끔하고 화사한 윤기를 선사하며 하루종일 피부가 편안하고 촉촉한 느낌을 줍니다.

너무 건조해서 자극이 생겨서 여드름이 났고, 사실 영양분이 풍부한 제품을 바르면 염증이 생겨서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오히려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었어요. 세안과 크림을 바르고,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스틱을 발라주니 좀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붉어진 부위를 진정시키기 위해 폼클렌징으로 막힌 부위를 뚫어줍니다.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모공이 막히고 곪아터진 부위를 안쪽에서 뚫어줍니다.
막히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배수되어 붉게 돌아오지 않으니 매일 세안을 해주세요. 하면서 모공이 잘 열렸어요. 또한, 올라온 붉은기를 빠르게 진정시켜 더 커지지 않게 진정시켜주어 며칠만에 붉은기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크림처럼 촘촘하고 수분과 진정 영양을 담아낸 폼 클렌저입니다.
세안제인데도 파운데이션처럼 탱탱하게 발려요. 넣어야해요. 그래서 세안시 수분을 조금 남겨두고 붉은기는 세안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도록 수분을 좀 더 추가해줬어요.

언뜻 보면 당장 입에 넣어야 할 것 같다.
진짜 생크림처럼 부드러워 보이네요. 미세한 입자 덕분에 촉감이 매우 탄력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롤링이 가능하며, 작은 모공까지 깨끗하게 클렌징됩니다.
얼굴에는 큰 모공이 있지만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미세한 모공도 있기 때문에 이런 작은 입자의 거품이 다 잘 정리해준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충분히 적신 후, 각질이 어느 정도 날아가는 느낌이 들면 거품을 일으키고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발라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손가락 끝의 거친 부분을 만졌을 때 그 부분에 집중하면서 계속 손가락을 움직이고, 절대로 손톱을 사용하지 마세요. 나는 그것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손가락을 움직이면 어느새 그 부분이 부드러워지거나 사라져서 다른 곳을 하다가~ 3분간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씻고 나면 얼굴이 깨끗해집니다.
피지는 어느 정도 정리되어 각질도 없고, 화장품이 잘 스며들 수 있는 상태입니다.
~ 이 과정에서도 진정, 주름, 미백 효과로 한 번 더 케어해주기 위해서 스며들 때까지 세게 문질러 줬어요. 첫 단계에 다른 가벼운 제품이 아닌 바로 바르는 크림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
물론 끈적임이 없는 젤 제형이에요. 수분감이 풍부한 텍스처로 입자가 작아 잔여감 없이 흡수됩니다.
끈적임이 남지 않습니다.
끈적임이 없어 손으로 퍼내기도 쉽고, 손이 따뜻하면 흡수가 빨라서 세안 후 바로 바르고 충전하고 있어요. 흡수력이 좋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흡수되고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른 손등에 발라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세안을 하면 수분채널까지 침투해서 훨씬 빠른 속도로 스며들어서 더욱 건조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파운데이션으로 한 겹만 바르기 때문에 저녁에 2~3회 바르고 낮에는 1회 가볍게 발라줍니다.
세안 후, 속건조를 씻어낸 후 적당량을 발라줍니다.
가히에서는 멀티밤을 바를 때 뭉치지 않도록 촉촉한 바탕에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스틱으로 발라줍니다.
톡톡 두드리지 않고 바르면 스틱타입이라 살짝 뭉침없이 바를 수 있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요. 발효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조금 무거운 느낌은 들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원하는 부위에만 발려져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적용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끔 가지고 다니다가 손이 건조할 때 손에 발라서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작아서 항상 파우치에 넣고 다니고 있어요~ 뚜껑을 열고 위로 올려 발라주면 돼요!
손등에 묻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손등에 바르면 바로 윤기가 나요~그래서 유분감이 느껴지네요. 저는 그런 느낌이 싫어서 바를 때 모공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눈가, 팔자주름, 입가에 바르는데 항상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부족할 때는 주변의 기름 영양분을 끌어들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두껍고 두껍게 바르면 오일이 뿜어져 나올 수 있으니 과하게 바르지 않도록 한 겹만 더 발라줍니다.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바르면 부드럽습니다.
발랐는데 립밤을 바르는 느낌이에요. 립밤을 바를 때 너무 힘을 가하면 뭉개질 수 있고, 너무 두껍게 발릴 수 있으므로, 바르듯이 긴장을 풀고 발라주셔야 합니다.
티슈나 티슈로 아주 가볍게 두드려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별로 무겁지 않았습니다.
두꺼운 파운데이션을 여러 겹 덧발랐다면 왼쪽처럼 건조하면서도 끈적하게 발렸을 거에요. 세안 후 크림 하나만 발랐더니 끈적임은 없었지만 정말 촉촉했어요. 나는 그것만 사용할 것이다.
아무리 주름개선에 좋다고 해도 무거우면 포기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가벼운 수분감만 더해주는 이 루틴을 계속 이어갈 것 같아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https://bit.ly/3m6HR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