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남편과 결혼하라’ 결말은 원작과 같을까?

남편과 결혼하세요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결혼하세요’ 박원국, 한진선 감독,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 보아, 문성 등이 출연한다.
근, 김정희, 하도권, 조진세, 정재성 2024년 방송, tvN 요즘 월화드라마 담당 드라마가 좋은거 아닐까요? 왜 시간이 이렇게 흐르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오늘은 원작과 비교해서 결말을 예상해 볼까 합니다.
같은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 <남편과 결혼하라>를 미리 시청해 보신 분들이라면 어떨지 대략적인 생각을 갖고 지켜봐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미리 예측하고 싶지 않다면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명확한 격려와 처벌로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주인공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걸 왜 진작에 읽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친구가 꼭 읽어보라고 강력히 추천했거든요;;) 요즘 후회하고 있어요 … 자, 우선 제가 가장 고민하는 캐릭터는 강지원이 아닐까요? 평생 가혹한 대우를 받으며 힘든 삶을 살아온 그녀이기에, 유지혁과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렇다면 원작에서 그녀는 귀국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싱글이 되고 싶었지만 지혁의 마음을 깨닫고 결혼하게 된다.
게다가 그녀는 4명의 자녀(3명의 아들과 1명의 입양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원 아버지의 도움으로 과거로 돌아온 지혁은 강지원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합체해 박민환과 정수민을 끝장냈을 뿐만 아니라 결혼해 쌍둥이 아들, 셋째 아들 지웅, 딸 아라를 입양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결혼 전 과속 위반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등을 맞았다고 합니다.
박민환은 전생에도, 현생에서도 주식에 푹 빠졌다.
수민과 결혼한 후 집안은 엉망이 되고 회사에서도 해고된다.
게다가 어머니 김자옥(김자옥)은 아들이 무정자증에 반신마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모든 양육을 수민에게 맡긴다.
빚을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남편을 살해해 보험금을 얻으려 했으나 스스로 비참하게 죽고 만다.
그렇다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정수민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녀는 자신이 민환의 아이를 잉태했다고 주장하며 거짓 임신을 통해 박민환과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결혼식장에서 굴욕을 겪는다는 사실이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겠다.
지원과 똑같은 끔찍한 결혼생활을 겪는 수민은 시어머니를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그는 감옥에서 외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자신이 저지른 카르마를 돌려받습니다.
인과 응보를 제대로 구현한 매우 신선한 원작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드라마에 그대로 나올지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니 잘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https://youtu.be/R1DbQaVkPmo?si=1GQK3Ur9nldpctoK (남편과 결혼하세요 엔딩)